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당~
이번 포스팅에선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연극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목은 '괴담' 입니다!!
먼저,
저는 대전의 아신극장 에서 연극을 봤어요
제가 가끔씩 연극을 보러 다니는데 진짜 재밌게 본 연극이라 소개 해 드리고 싶어요!!
위치는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349
이고 인터파크로 예약을 하고 가서 연극 10분전에 1층에 있는 예약부스에서 티켓을 수령했어요
연극을 보러 2층으로 올라가는길에
배우님들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공포컨셉을 살리기 위해 흔들샷으로 찍어봤어요....!!!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공포분위기를 조성 시키기위해(?) 안개가 계속 있어서 연극보러 가는길도 으스스 합니당
이때 까지만 해도
배우님들이 다 선남선녀라 무서워봤자~~
이랬거든요?!?!
공포의 셀카컷도 한장~
연극'괴담'은
2014년부터 매년 매진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2024년도인만큼 더 무섭게 업데이트 되어서 연극을 하신다고 해요
숨통을 조여오는 70분간의 절대공포
괴담 : 위험한 해시태그
한번 알아볼까요?
** 연극괴담 줄거리 **
실족사, 자살 등 잦은 사건 사고로 폐교가 된 도림고등학교
폐교가 된 후에도 계속해서 나타난다는 도림고 졸업생인
우혁, 철민, 다솔, 지수는 학교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수 많은 인형들, 그리고 일어나는 괴이한 사건들.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이 공간에서 이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연극에서 알려준 시놉시스는 여기까지였구요!
**연극감상**
여러분!!
혹시 학창시절 당번이 되어서 방과후 사람이 거의 없는 교실에 혼자 있어본적.... 있으셨나요?
해질녘에,, 밖은 조용하고 안은 텅비어서 조그만한 소리도 크게 들릴때... 있지 않으셨나요?
아래 사진처럼 그렇게 어둡지도 않은데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진짜 무섭게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아래 사진처럼 연극의 배경은 교실안에서 이루어 지는데요
줄거리에서 처럼 4명의 연기자분들이 나와서 연기를 하시는데
연기를 진짜 잘하십니다!!!
스토리도 탄탄해서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즐겼던거 같아요
보기전엔 애매하게 무서울까봐 걱정했었거든요
왜냐하면,
애매하게 무서우면 놀라게 하는 사람도 그상대방도 좀 어색해지는거...
알고계시죠?
하지만!!
여러가지 신기한 무대장치와 무서운 요소 들을 많이 넣으셔서
진짜 보는 내내 깜짝깜짝 놀라서 진짜 재밌었어요!!!
내용은 스포이기 떄문에 포스팅 할 순 없지만
반전 요소도 있으니 끝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고
연극 재밌게 관람해주세요
연극 괴담 강추합니다!!!